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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가지산 [1,241m]

가지산 [1,241m]

가지산 [1,241m]

울산 울주군과 경북 청도군에 걸쳐 있는 가지산은 해발 1,000m이상의 7개 고산으로 이어져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울산 산악의 주봉이다. 봄이면 진달래, 여름이면 녹음,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눈으로 사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고 있다.

간월산 [1,069m]

간월산 [1,069m]

간월산 [1,069m]

신불산과 더불어 신성한 산이라는 뜻으로 동쪽은 깍아지른 듯한 바위절벽을 이루고 서쪽은 경사가 완면한 고원지대를 이룬다. 이 산은 주말이면 부산, 경남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8월초면 정상 주변의 키작은 억새와 어울린 산나리꽃이 만발해 일대 장관을 이룬다.

신불산 [1,159m]

신불산 [1,159m]

신불산 [1,159m]

신불산은 가지산과 간월산에 이어져 영축산에 이르는 해발 1,159m를 주봉으로 하는 고산으로 예로부터 신성한 땅, 신령의 산으로 불리고 있다. 주능선이 억새평원을 이뤄 가을이면 등산의 백미를 느낄 수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고헌산 [1,034m]

고헌산 [1,034m]

고헌산 [1,034m]

고헌산은 상북면과 언양읍, 두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1,034m의 높은 산으로 가뭄이 들면 산정상에 있는 용샘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던 곳이다. 고헌산 정상에는 옛 산성의 자취가 남아 있음을 볼 수 있고 가을철에는 억새군락으로 유명하다.

천황산 사자봉 [1,189m]

천황산 사자봉 [1,189m]

천황산 사자봉 [1,189m]

영남알프스의 복판에 위치하여 산정상에 서면 영남알프스의 거대한 산줄기와 사자평의 억새밭 등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계곡은 골이 깊고 곳곳에 폭포가 널려있어 절경을 이루는 수려한 경관으로 천황산 일대를 예로부터 삼남의 금강이라 일컬어 왔다.

영축산[1,081m]

영축산[1,081m]

영축산[1,081m]

영축산은 일명 취서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나라3대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노송이 우거져 있고, 영축산 정상에서 신불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억새능선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재약산 수미봉[1,119m]

재약산 수미봉[1,119m]

재약산 수미봉[1,119m]

산과 밀양의 경계에 우뚝선 준봉으로 산세가 부드러우면서 정상일대에는 거대한 암벽들이 장관이다. 주변에 표충사, 층층폭포, 홍룡폭포등의 명소와 함께 영남알프스의 명산들과 이어지는 광할한 억새능선길이 산악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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